[발산/김포공항] 프랑스에서 만났던 그맛 <Spero Spera> 크레페 후기

 

 

 

프랑스 시내에서 맛보았던 그맛 <김포공항 롯데몰, SEPRO SPERA> 후기

 

우선 위치 입니다. 김포공항 롯데몰 1층에 위치하였습니다. 한바퀴 쭉 도시다 보면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작년 출장 차 프랑스 파리에 간 적이 있습니다. 파리 시내 곳곳마다 있었던 크레페 상점들이 그리워질 찰나에 흔하지 않던 크레페 상점을 동네에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일주일에 한번은 가서 사먹는 것 같습니다. 김포공항 내 위치한 크레페 가게를 소개합니다.

 

 

 

 

 

우선 전경을 보시면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먹고 가는 곳이 아니라 Take out 전문점 입니다. 항상 갈 때마다 초코 & 바나나 크레페를 먹곤 했는데 (누텔라 초코릿이 너무 맛있어서) 이제는 좀 더 다양하게 주문하고 있습니다. 우선 대략적인 메뉴는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 크레페는 정말 비추 입니다. (직접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맛 없습니다) 그럼 저의 추천 메뉴를 한번 드시는 분의 상황에 따라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식 후 디저트용 (누텔라 바나나 크레페)

2. 식사 대용 (베이컨 에그 크레페 / 컨츄리 소세지 크레페)

 

식사대용으로 먹는 베이컨에그와 컨츄리 소세지는 실제로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될 만큼 양도 많고 푸짐합니다. 가격은 그렇게 싼 편은 아니고 5,000원 ~ 6,000원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디저트 용은 3,000원 ~ 4,000원 정도 입니다.

 

 

 

 

프랑스에서 처음 맛보고 10통은 살 기세였던 누텔라 초콜릿, 누텔라는 크레페를 위해 만들어 진 것 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크레페와 누텔라 초콜릿의 조화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요즘엔 COSTCO 가면 누텔라를 살 수 있어서 식빵에 발라 먹기도 하는데, 역시나 맛있긴 합니다만 크레페와의 조화를 따라갈 순 없습니다. 참고로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누텔라는 바나나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컨츄리 소세지 크레페

 

 

 

 

베이컨 에그 크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