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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맥도날드 신메뉴] 신속함과 든든함의 조화 <맥 모닝, McMorning> 소개 및 후기

 

1. 맥모닝?

 

이 전부터 맥도날드는 아침 메뉴에 대해 상당히 많은 시간동안 포커스를 맞춰 왔다. 그리고 올해 15년부터 본격적으로 Mc Morning 타임으로 오전 시간에는 본격적으로 모든 메뉴를 바꾸어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그 프로모션 방법은 아주 효과적으로 바쁜 현대인들을 강타했다. 가격 또한 아침 식사에 걸맞게

 

그렇게 싼 편은 아니지만, 또 부담스러울 정도로 비싼 것도 아닌

 

아주 적절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양도 그랬다. 개인적으로 이번 맥모닝 프로모션은 맥도날드의 빅맥 등 여러가지 획기적은 제품을 넘어서는 정도라고 생각한다. 맥모닝 메뉴가 1~2개에서 한정 되있었다면 아마 이렇게까지 생각하지는 않았을 텐데, 그 메뉴가 무려 5개 이상이나 되니, 선택의 폭 또한 넓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실제로 맥도날드는 맥모닝을 통해 또 하나의 맥도날드를 탄생 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전혀 새로운 컨셉으로 맥모닝을 이용할 수 있는 제한시간이라는 것을 설정함으로써 더욱 하루 중의 희소 가치를 더 해준다.

 

아침(새벽4시 ~ 오전 10시 30분)에만 먹을 수 있는

 

이라는 키워드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맥모닝 세트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우선 가장 큼직큼직한 메뉴부터 소개를 드리자면

 

 

 

2. 디럭스 브렉퍼스트 셋트

 

이 메뉴는 제가 맨 처음 맥모닝을 접할 때 먹어봤던 메뉴였다. 상당히 양이 많고 남자 1명이 먹기엔 먹고도 남을 정도의 양이다. 실제로 여성 2분이서 디럭스 브렉퍼스트 셋트 1개 시켜서 같이 먹으면 양이 아주 적절하게 맞을 것이라 생각된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남성분 2분이서 먹게되면 "디럭스 브렉퍼스트 셋트 1개 + 일반 맥모닝 셋트 1개 주문을 하게 되면 아주 딱! 알맞게 살짝 배부른 아침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3. 그외 맥모닝 메뉴들

 

메뉴가 무려 7개 이상이나 되니, 선택의 폭 또한 넓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실제로 맥도날드는 맥모닝을 통해 또 하나의 맥도날드를 탄생 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전혀 새로운 컨셉으로 맥모닝을 이용할 수 있는 제한시간이라는 것을 설정함으로써 더욱 하루 중의 희소 가치를 더 해준다.

 

 

 

 

 

 

 

아래와 같이 "치킨치즈머핀"과 "베이컨 토마토 머핀" 을 주문하였다. 기본 셋트를 주문하게 되면, [음료 (탄산, 커피 선택가능) + 헤쉬브라운 (감자튀김) + 머핀버거] 가 제공되고 머핀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보통 성인 남성 손바닥 만한 크기 이다. 한가지 팁! 아닌 팁!을 드리자면, 헤쉬브라운은 꼭 토마토 케첩을 달라고 하셔서 같이 드시길, 케첩이 없으면 뭔가 밍밍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치킨 치즈 머핀의 모습

 

 

 

 

토마토 베이컨 머핀

 

 

 

 

헤쉬 브라운 (딱히 특별한 것 없음), 케첩 꼭!

 

 

 

 

이상!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식사를 책임지고 있고 앞으로도 아주 많은 메뉴로 더욱 퍼져나갈 것 같은 맥도날드의 맥모닝 메뉴들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그럼 내일 아침! 맥모닝 머핀 셋트하나 드셔보심이 어떠신지요.

 

여기까지 맥도날드 맥모닝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