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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낭여행

[홍콩여행/여행팁] 홍콩 침사추이에서 <소호거리>가 있는 홍콩섬으로 가는 방법 [홍콩여행/여행팁] 홍콩 침사추이에서 가 있는 홍콩섬으로 가는 방법 홍콩 침사추이 뿐만 아니라 홍콩의 어디서든 MTR (홍콩지하철)을 이용하면 쉽게 홍콩섬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우선 저는 제가 묶고있던 침사추이에서부터 홍콩섬으로 가는 경로를 아래 지도에 표기해 보았습니다. Hung Hom Station (흥함역) 에서 출발하여 East Tsim Sha Tsui (이스트 침사추이역) 에서 Tsuen Wan Line (호선이름) 으로 갈아타게 되면 바로 홍콩역의 Central 역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이제 아래 사진으로 자세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침사추이에 위치한 Hung Hom (흥함역) 에서 홍콩섬 Central Station (센트럴역) 까지의 경로 위 사진과 같이 East Tsim Sha .. 더보기
[홍콩/마카오 여행] 3박 4일 홍콩 배낭여행 2일차 여행기 <침사추이에서 마카오로 이동/성바울성당/세나도광장 여행> [홍콩/마카오 여행] 3박 4일 홍콩 배낭여행 2일차 여행기 마카오 행 터보젯 페리 한국에서 발권하기 터보젯 티켓 구매창구한국에서 예약 시 예약증서를 꼭 프린트 해와야 한다. 자리는 무수히 많지만 타는 사람은 별로 없는 터보젯 페리 정말 굳이 예약을 할 필요가 없구나 다시한번 느꼈던내부 전경 마카오에 도착한 후 느낀 것은 홍콩과 물론 다를바가 없지만 스페인 식민지 였던 이곳이라 그런지 스페인 풍의 건물 양식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 곳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홍콩보다 더 분주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았다. 그리고 마카오가 카지노의 섬이라고들 말하는데 그건 단지 특정 호텔이 밀집되어있는 지역만 그런 것이지 전체 분위기는 전혀 그렇지 않다. 참 서정적이고 서민적인 곳도 많다. 마카오 시내 한복판 차.. 더보기
[홍콩/마카오 여행] 3박 4일 홍콩 배낭여행기 1일차 여행기 [홍콩/마카오 여행] 3박 4일 홍콩 배낭여행 1일차 여행기 약간의 조급함을 가지고 다착한 홍콩, 도착하자 마자 짐을 찾고 바로 Hung Hom역 인근에 위치해 Harbour Grand Kawloon 호텔로 향하기 위해 지하철 +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공항에서 자신이 묶게 될 호텔로 가는 방법은 총 3가지가 있었다. 추후에 이에 대해선 별도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홍콩의 전체 지하철 노선도정말 크지 않음을 지하철 노선도만 봐도 실감할 수 있다. 홍콩의 교통 수단은 아래 사진에 있는 Octopus 카드 하나로 모든 게 가능하다. 홍콩달러 150을 내면 50달러는 보증금으로 지급되고 100달러가 충전이 된다. 지하철과 버스만 이용한다면 100달러면 3박 4일동안 충분한 금액이었으며 추후에 어느 역에서나.. 더보기
[홍콩 여행 1일차] 대한항공 KE603 타고 인천에서 홍콩 국제공항으로 [홍콩 여행 1일차] 대한항공 KE603 타고 인천에서 홍콩 국제공항으로 3년동안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2일 뒤 바로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다. 정말 오랜만에 갖는 여유라서 그런지 기대감 보다 조급함 마저 들었다. 그 동안 참아왔던 많은 것들을 떨쳐버리고 정말 여유롭고 웃기만하는 여행이 됬으면 하는 마음으로 인생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예고편이라 할 수 있는 홍콩으로의 여정을 떠났다. 내가 탑승했던 KE603이다. 기종은 보통 2 + 4 + 2 배열로 기본적이다.나름 신형 기종이어서 내부는 매우 깔끔했다. 쾌적한 내부 사진이다.홍콩행 대한항공뿐만 아니겠지만정말이지 중국분들이 비행기 안을 가득 채운다.아이들도 많고 너무 시끄러워 4시간동안 헤드셋만 끼고 갔다. 기내식이 나왔다. 친구는 오믈렛을 주문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