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하늘 썸네일형 리스트형 [망원동/서교동/홍대 이색 카페] "오후의 하늘" 카페 후기 망원동 길을 걷다 아무곳이나 가보자 해서 간 곳이 '오후의 하늘' 사실 카페 밖에서 볼땐 유리창이 너무 반짝이다 보니반사가 심해서 내부가 잘 안보였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 이름이 맘에 들어 '그냥 들어가 보자' 해서 들어갔더니 카페 분위기가 정말 오후의 하늘 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카페 들어가는 입구에 씌여 있는 오후의 하늘 캘리그라피,느낌이 참 좋았고 마침 또 갔을때가 오후 시간이었으며, 오늘따라 하늘이 무척 이뻤는데 정말 모든 타이밍이 기가 막혔습니다. 다른 각도에서의 외부 전경 입니다. 유리가 하도 깨끗해서 내부는 잘 안보이고외부 모습만 심하게 비치는 모습, 문이 정말 이뻤습니다.마치 유럽 외곽 도시에 있는 작은 카페 같은 느낌이랄까... 카페 주인 분께서 아주 다양한 취미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