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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ESSAY ABT FAITH

[13년 1월 7일] 허다한 죄로 덮인 우리 마음

 

사진 <구글, Google Image>

 

 

허다한 죄로 덮인 우리의 마음을 예수님께서 모두 은혜로 덮어주셨습니다.

 

이런 사실을 우리는 흰눈과 같은 은혜를 내려주셔서

새하얗게 만들어주셨다고 비유하곤 하지요.

 

그런데 덮인 것으로 끝나선 안됩니다. 흰눈이 그대로 있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새하얗게 덮인 내마음속의 눈밭위에 예수님의 "발자국"이 있어야합니다.


그 예수님의 발자국을 따라가야 하는데,

우린 그 새하얀 눈위에 '나의 발자국'을 너무 많이 남깁니다.

 

나의 발자국이란 '내가 하고픈것, 원하는것, 갖고자 하는것들 일 수 있겠지요.

때문에 어디로 가야할지 헷갈려하곤 해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다시 주님은 은혜의 눈을 내려주셔서 모든 나의 발자국을 없애주시니까요.

 

 

그리고 다시 그분의 발자국만을 남겨주실때, 우리는 그것만 따라가면 됩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사 1:18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 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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