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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스타벅스] 스타벅스의 숨겨진 메뉴 "에스프레소 투샷" 맛본 후기

오늘은 스타벅스의 숨겨진 메뉴라 불리는

"에스프레소 더블샷" 메뉴를 주문해 시음해 보았습니다.


우선 주문 방법은 

"에스프레소 더블샷 (바닐라/카라멜/헤이즐넛 맛) 주세요."

라고 하시면 됩니다..



우선 아래 실제 크기 입니다.

성인의 손바닥 만한 아담하고 앙증맞은 크기. 

*주의: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한꺼번에 꿀꺽꿀꺽 드시지 마시고 조금씩...




제 맥북 15인치와 실제 크기 비교 샷 입니다.

정말 앙증맞은 사이즈 .. 전 남자라 뭔가 시키고나서 민망했음.

남자와는 어울리지 않는 사이즈 ...^^;;





컵에 딸려 나오는 스티커를 보시면

2 Shot H&H 3C Ice 라고 되어있습니다.

뭔소린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에스프레소 투샷 아이스 주세요" 라고 했더니

점원이 "아이스요? 에스프레소 투샷은 원래 아이스로 나오되 얼음은 없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 그 말에 대답이 없이 가만히 있었음.. 민망..


여튼 저는 "에스프레소 투샷 카라멜맛" 을 시켰더니

스티커 딱지에는 "카라멜 아이스쉐이크"라고 붙어있었습니다.

이걸 왜 설명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참고하시라고 ..





가격은 4,800원

사실 5,000원 미만 되는 메뉴가 스벅에 라떼와 아메리카노밖에 없기에

저는 앞으로도 이 에스프레소 투샷을 자주 애용할 생각입니다.


맛과 양에 비해서는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적정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블샷과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 를 함께 시켜먹었는데,

조화가 정말 좋습니다.

혹여나 더블샷을 드실 경우가 생기게 되면

한번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와 함께 드셔보시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에스프레소 샷은 그냥 찍어 봤습니다.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투샷 (바닐라/카라멜/헤이즐넛)

커피를 마셔도 커피를 마신것 같지 않은 느낌을 받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뭔가 에스프레소 투샷 마시고 나니 잠이 확깨며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


맛 ★★★★★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