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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여행

[호주/멜버른여행] 멜버른 브런치 맛집 North Richmond 에 있는 <Little Big Sugar Salt> [호주/멜버른여행] 멜버른 브런치 맛집 North Richmond 에 있는 이전에 포스팅 했던 멜버른의 브런치 맛집 에 이어 멜번 젊은이들에게 유명한 또 하나의 브런치 카페를 찾았다. North Richmond 에 있는 아마도 'Little bit sugar, salt' 라는 말을 재미있게 변형하여 만든 이름이 아닐까 싶다. 우선 찾아가기 위한 지도는 글 맨 아래에 위치해 있으니 참조하시면 되겠으나, 주소를 찾아가도 못 찾을 수도 있을 정도로 카페 이름이 간판에 아주 작게 씌여 있다. 그러니 바로 첫번 째 사진에 있는 민트색 Food & Coffee 를 찾아보도록 한다. Little Big Sugar Salt 의 전경이다. 많은 젊은이들로 가게 앞 부터 붐빈다. 들어서면 바로 키친이 있고 간단한 케잌 및.. 더보기
[호주/멜버른여행] "매일 본 멜번" 멜버른 스냅사진 [15년 1월 24일] [호주/멜버른여행] 멜버른 스냅사진 [15년 1월 24일] Flinders Station & Yarra River Flinders Bridge 에서 베이스를 연주하는 다쓰베이다 영어가 다소 서툴지만 유머 하나로 수십명의 관중을 장악하는프랑스에서 온 Magician 와이프와 함께 Flinders Bridge 에서 노을을 기다리고 있다 장엄한 옛 건물들로 둘러싸인 Flinders Station 나이 든 노인분들도 패션 감각이 남다르다 지는 노을을 등지고 한껏 여유를 만끽하는 멜버른의 젊은이들 모든 호주가 그렇지만멜버른은 다른 어떤 곳 보다도 특히너무 아름다운 노을을 가지고 있다. 노을을 즐길 수 있는 곳천천히 지는 노을 처럼천천히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그런 곳 '매일본 멜번' Copyright © Jeong.. 더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 주관적 정보전달] 호주 집구하기 전 묶기 좋은 괜찮은 백팩커 <Urban Central> [호주 워킹홀리데이 - 주관적 정보전달]멜버른 정착 후 집구하기 전 묶기 괜찮은 백팩커스 호주 멜버른으로 가기 전 준비하는 도중 집을 미리 구해놓으려고 했었다. 하지만 모든 집 주인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들이 "직접 오셔서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으실듯" 이었다. 보통 'Inspection' 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직접 가서 집을 보는게 무조건 정답인 것 같다. 특히 씨티 내에서 집을 구하시는 경우에는 내 생각에 직접 보지 않고 결정하는 것은 정말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멜버른에 도착하자 마자 어디에 있어야 할까? 그곳이 바로 이 백팩커스 숙소다. 기숙사 형식의 방들로 꾸려져 있고 2층침대가 보통이다. 가격에 따라 2인실, 4인실, 6인실 까지 나누어져 있다. 멜버른에서 한인들이 많이 가는 .. 더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10월 3일] GOPRO 들고 멜버른시내 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10월 3일] GOPRO 들고 멜버른시내 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올 당시 GOPRO 카메라를 들고 왔었다. 이곳 저곳 다니며 호주에 많은 것들을 담고자 하여 가져왔던 GOPRO Hero3+, 그러나 약 20일 만에 고프로를 꺼내 들었다. 오늘은 고프로 카메라로 '호주 멜버른 촬영날' 로 나름 하루를 잡았다. 그리 많은 사진이 있지는 않지만, 이제서야 드디어 시간을 내어 이곳 저곳 촬영을 해봤다. Flinders Street 역 맞은편 거리에 있는 성당주일 아침이 되면 멜버른 시내에 종이 울려퍼지는데그 종소리의 원천이 여기였다. Melbourne 멜버른 씨티 남쪽에 위치한Flinders Street Station 멜버른에서 건물로 치면 가장 멋있다고 생각되는 Flinders Stree.. 더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13일차] 호주에서의 첫 출근 준비, 멜버른에서 바지 수선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13일차] 호주에서의 첫 출근 준비, 멜버른에서 바지 수선하기 이제 내일 드디어 첫 출근이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정말 이곳에서 일을 구할 수 있을까 걱정과 염려로 가득차 있던 나는 어느새 첫 출근을 앞두고 있다. 이 낮선 땅에서 일을하고 돈을 번다는 것 자체가 아직까지 생소하고 믿겨지질 않는다. 물론 호주가 외국인 채용에 있어서 관대하다는 것은 알지만 그게 내가 되는 과정이 정말 그렇게 어려울줄 몰랐고, 또 어려웠던 만큼 뿌듯함과 신기함이 크다. 그나저나 정말 아이러니한 점이, 그렇게 원했던 일자리였건만, 정말이지 그토록 간절하고 처절하게 구하러 다녔던 일자리가 드디어 구해졌건만 지금 내 마음은 부담으로만 가득하다. 정말이지 인간이란 어쩔 수 없나보다. 물론 일이 구해진것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