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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쳔

[신앙에세이] Not a corner but border [신앙에세이] Not a corner but border 정말 그랬다마치 하나님이 날날 궁지로 몰아가는 것 같았다 It was like as ifGod was pushing meto the corner 그리고 마침내한 걸음도 물러설 수 없는 궁지에 몰렸을 때비로소 그곳이 궁지가 아님을 깨달았다다만, 그곳은 내 믿음의 경계점 이었다 Lastly,When I was pushed enough to the corner,I realized that it was not a cornerwhere I have been pushed to but it is the borderof my faith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궁지처럼 보였지만더 이상 넘어서지 않으면 안되는 경계였다 It seems like a cornerwhe.. 더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1일차] 멜버른 도착, 아름다움과 막막함이 공존하는 도전의 땅 [호주 워킹홀리데이 1일차] 멜버른 도착, 아름다움과 막막함이 공존하는 도전의 땅 9월 10일. 드디어 호주 워킹홀리데이 1일차에 접어 들었다. 멜버른에 도착하자마자 오랜만에 느끼는 겨울의 찬 바람과 따스한 햇살이 인상 깊었다. 한국과는 또 다른 겨울의 느낌을 멜버른은 가지고 있었다. 감상에 젖는 것은 잠시 뒤로 미루고 공항에서 우선 은행 계좌를 만들기로 했다. 호주에 있다가 내년에 뉴질랜드에 갈 계획이라 호주와 뉴질랜드 두 국가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ANZ 은행으로 선택했다. 콴타스 항공을 타고 드디어 멜버른에 도착하기 직전이제 빠르다면 빠른, 늦다면 늦는 안전함 보단 완전함을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공항 입국 후 바로 사진촬영아주 나중에 이 사진을 보면 감회가 새로우리라 생각된다. 공항에서 멜버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