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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 주관적 정보전달] 호주 집구하기 전 묶기 좋은 괜찮은 백팩커 <Urban Central> [호주 워킹홀리데이 - 주관적 정보전달]멜버른 정착 후 집구하기 전 묶기 괜찮은 백팩커스 호주 멜버른으로 가기 전 준비하는 도중 집을 미리 구해놓으려고 했었다. 하지만 모든 집 주인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들이 "직접 오셔서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으실듯" 이었다. 보통 'Inspection' 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직접 가서 집을 보는게 무조건 정답인 것 같다. 특히 씨티 내에서 집을 구하시는 경우에는 내 생각에 직접 보지 않고 결정하는 것은 정말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멜버른에 도착하자 마자 어디에 있어야 할까? 그곳이 바로 이 백팩커스 숙소다. 기숙사 형식의 방들로 꾸려져 있고 2층침대가 보통이다. 가격에 따라 2인실, 4인실, 6인실 까지 나누어져 있다. 멜버른에서 한인들이 많이 가는 .. 더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8일차] "Dear Mr. Kim" 드디어 Job을 구하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8일차] "Dear Mr. Kim" 드디어 Job을 구하다 아침 일찍 오늘도 Seek 에 이력서를 투척하기 위해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으로 향했다. 하루하루가 정말 살떨리는 구직 도전의 연속이다. 어제는 Cleaner 직을 면접보고 왔는데 오늘 한명 더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여 아직 불확실한 상태라 면접은 좋았지만 나의 확실한 잡 오퍼가 불분명한 상태였다. 그렇게 확실치 않은 찜찜함을 가지고 Seek에서 이력서를 투척하던 중, 갑자기 호주번호로 전화가 오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나는 떨리는 마음을 안고 통화버튼을 눌렀다. 바로 어제 지원했던 Sandwich Club 에서 온 전화였다. 갑자기 내가 하게될 일들을 이것 저것 설명하며 알려주더니 시간이 언제 가능하냐고 물었다. 그래서 .. 더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 입국전날] 28세 청년, 안전함보단 완전함을 위해 떠나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 입국전날] 28세 청년, 안전함보단 완전함을 위해 떠나다 현재 내 나이 28세, 어쩌면 밑도 끝도 없이 3년정도 해외영업 파트로 근무했던 회사를 그만두는 이상을 위한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었다. 그저 내 안에 꿈틀거리는 어떤 것이 나를 계속해서 이끌고 있다. 아마도 그것은 내가 믿는 하나님의 인도와 아주 작게 그것에 반응하려 하는 나의 의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28세 나이에 한창 결혼으로 분주하고 결혼을 준비해야 할 나이에, 나는 떠나게 되었다. 7월 말에 뉴질랜드내 대학원 국제 비지니스 과정에 입학 허가를 받았다. 그리고 나는 그때 알게 되었다. 이 모든것들이 진전되고 진행 되리란 것을, 가능 입학 날짜를 알아보니 내년 2월 혹은 3월이었고, 나는 3월에 입학을 하기로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