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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간증

[신앙에세이] 바다같은 하나님의 사랑 [신앙에세이] 바다같은 하나님의 사랑 흔히 하나님의 사랑을 바다같은 하나님의 사랑이라 비유하곤 합니다. 왜일까요? 아마도 바다는 끝없이 광활하게 넓고 깊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하나님의 바다같은 사랑은 그런것 때문만은 아닐것 같아요. 한가지가 더 있어요. 바로 바다는 '파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다는 계속해서 파도를 일으킵니다. 우리에겐 어떤 '시련'이 될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런 바다가 일으키는 파도는 우리를 어디론가 인도해줍니다. 조난영화 "캐스트어웨이"에서는 주인공 척 놀랜드는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바다로 추락하게 됩니다. 휴대용 고무보트를 겨우 챙긴 척놀랜드는 망망한 바다 위에 고무보트를 겨우 의지한 체 홀로 파도에 휩쓸리게 됩니다. "내 인생도 여기서 끝이구나"라고 생각하며 실신하게.. 더보기
[신앙에세이] <예수는 선명해지고 나는 흐릿해지는 삶> [신앙에세이] 예수 그리스도는 선명해지고, 나는 흐릿해지는 삶. 그것은 어떻게 보면 간단하다. 모든 상황에서 초점(focusing)만 예수님께 맞추면 된다. 더보기
[13년 1월 7일] 허다한 죄로 덮인 우리 마음 사진 허다한 죄로 덮인 우리의 마음을 예수님께서 모두 은혜로 덮어주셨습니다. 이런 사실을 우리는 흰눈과 같은 은혜를 내려주셔서 새하얗게 만들어주셨다고 비유하곤 하지요. 그런데 덮인 것으로 끝나선 안됩니다. 흰눈이 그대로 있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새하얗게 덮인 내마음속의 눈밭위에 예수님의 "발자국"이 있어야합니다. 그 예수님의 발자국을 따라가야 하는데, 우린 그 새하얀 눈위에 '나의 발자국'을 너무 많이 남깁니다. 나의 발자국이란 '내가 하고픈것, 원하는것, 갖고자 하는것들 일 수 있겠지요. 때문에 어디로 가야할지 헷갈려하곤 해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다시 주님은 은혜의 눈을 내려주셔서 모든 나의 발자국을 없애주시니까요. 그리고 다시 그분의 발자국만을 남겨주실때, 우리는 그것만 따라가면 됩니다 "여호와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