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아홉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서후기]스물아홉, 서툴지만 괜찮은 2015년, 내 나이 스물 여덟. (사실 빠른 88이라 스물 아홉...?)애매한 내 나이 만큼, 애매 모호한 미래를 맞이하는 시기에 서 있는 지금이다.현재 해외영업부 근무중인 나는"내가 정말 원하는게 무엇일까?""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라는 중,고딩 때 한창 고민 했어야 할,혹은 대학 시절에 고민하고 끝냈어야 할 질문을 또 한번 내 자신에게 내던졌다. 내게 저 질문은 현재 내가 불안하고 불행하다기보다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내던지기 위한 필수적인 ' 자가 점검'같은 것일 것이다.이러한 생각과 이러한 환경에 둘러싸인 나는 "스물아홉, 서툴지만 괜찮은" 이라는 책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나이는 아마도 스물 아홉,그리고 당신은 지금 자신의 삶이 괜찮은지 되돌아보는 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