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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킬다 비치

[호주 워킹홀리데이 7일차] 드디어 주선된 첫 면접, 그리고 세인트킬다 해변 [호주 워킹홀리데이 7일차] 드디어 주선된 첫 면접, 그리고 세인트킬다 해변 오늘은 멜버른에서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해변인 St Kilda Beach (세인트 킬다 해변) 인근을 가보기로 했다. 호주에 온 이후 가장 멀리 나가보는 것이라 샌드위치도 만들어 가보기로 했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아침 일찍 일어나 만든 샌드위치! 매우 만족스러웠다. 샌드위치를 만들고 나서 이메일을 확인하는 순간 깜짝 놀랐다. 드디어 인터뷰를 주선 받았다. 바로 어제 신청했던 이력서에 대한 코멘트였다. 그렇게 오늘 오후 4시에 인터뷰가 잡혔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으면서도 무언갈 준비해야할 것 같았지만 딱히 준비할것 이 없어 웬지모르게 불안한 마음도 몰려왔다. 아무튼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라는 마음 가짐으로 벌어지고 벌어.. 더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6일차] 일구하기 4일째 <온라인지원, ANZ은행에서 체크카드 발급> [호주 워킹홀리데이 6일차] 일구하기 4일째 오늘은 아예 맘먹고 와이파이가 빠른 도서관을 가서 온라인 지원을 퍼붇기로 했다. 아침일찍 일어나 사과 하나로 허기를 달래고 도서관으로 가기 전에,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만들어 놓았던 ANZ 은행 계좌 체크카드를 수령하러 가까운 ANZ에 들렀다. ANZ은행은 정말 친절한 것 같다. 다른 은행들은 겪어보지 못해서 감히 평가하지 못하겠지만, ANZ은행은 모든 직원들이 성심 성의껏 도와주는 분위기임은 확실하다. ANZ 은행 내부의 모습이다. 매우 깔끔하며 분위기는 엄숙하지만직원들의 친절도는 최고다. 돈을 송금할 경우 / 계좌를 개설할 경우 이런식으로 간단히 구분되어 있다. 번호표를 뽑고 대기 ANZ에서 발급받은 체크카드, 첫째날 포스팅에서 보셨던 바와 같이은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