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독교 글쓰기

[신앙에세이] Not a corner but border [신앙에세이] Not a corner but border 정말 그랬다마치 하나님이 날날 궁지로 몰아가는 것 같았다 It was like as ifGod was pushing meto the corner 그리고 마침내한 걸음도 물러설 수 없는 궁지에 몰렸을 때비로소 그곳이 궁지가 아님을 깨달았다다만, 그곳은 내 믿음의 경계점 이었다 Lastly,When I was pushed enough to the corner,I realized that it was not a cornerwhere I have been pushed to but it is the borderof my faith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궁지처럼 보였지만더 이상 넘어서지 않으면 안되는 경계였다 It seems like a cornerwhe.. 더보기
[신앙에세이] 인생이라는 시험 중에 예수님에 "하이라이트" 하다 [신앙에세이] 인생이라는 시험 중에 예수님에 "하이라이트" 하다 시험기간이 되면 우리의 책은 여러가지 표시들로 가득 메워집니다.특히 시험에 나올 것 같은 중요한 부분에 우리는 형광펜으로 색칠하여 표시를 해놓지요.그것을 '하이라이트 마크' 라고도 하고요. 그런데 정작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시험에 나올것이라 예상하여하이라이트 마크를 해놓은 부분이 시험에 전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동시에, 하이라이트 마크는 해 놓았지만 주의 깊게 숙지하고 있지 않은 부분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런 경험을 많이 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삶의 많은 부분에 '하이라이트 마크'를 해 놓습니다.좋은 직장, 많은 재산, 사회적 명예, 화려한 스펙과 같은 것들,이러한 것들엔 형광펜이 진하게 칠해져 있지요. 심.. 더보기
[신앙에세이] 자전거를 탈 때 가장 중요한 것 [신앙에세이] 자전거를 탈 때 가장 중요한 것 자전거를 많이 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자전거를 탈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세'입니다. 안장의 높낮이와 운전대의 높낮이의 밸런스가 적당히 잘 맞아야 하지요, 물론 가까운 집 앞 마트나 교회갈 때는 자세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페달만 적당히 잘 밟아주면 되지요. 하지만 100km가 넘는 장거리를 자전거로 갈 때에는 다릅니다. 자전거 안장의 높이가 조금이라도 자신의 신체에 비해 낮아버리면 10km가 넘어서 부터 조금씩 무릎에 무리가 와서 금새 무릎이 상해버립니다. 비록'1cm'정도 낮아진다 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무릎에 통증이 찾아옵니다. 이 기본적인 사항만 잘 맞춰놓는다면, 아주 신선하고 시원한 자전거 여행을 즐길수가 있지요, 그렇지 않으면 여행 내내 고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