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동/홍대] '더 심플한 테이블' 후기 메세나 폴리스 내 위치

합정동 메세나 폴리스를 거닐던 중

꾀 세련되 보이는 한 식당을 찾게 되었습니다.

우선 메세나 폴리스 위치는 대부분 다 아실 터이니 ... 소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합정 역 어느 출구로 나오셔도 매세나 폴리스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더 심플한 테이블 전경 입니다.

비춰지는 소공동 뚝배기 보이시죠? 맞은편에 있습니다.

주변 식당들과 겹쳐져서 은근 눈에 띄는 간판이 아니라 찾기 쉽지 않았음..

카페 내부 모습 입니다.

일부러 밖에서 찍었습니다.

안에서 찍으면 내부를 모두 담을 수 없음.

자리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10분 정도 줄을 서시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줄이 금방 금방 빠지는 편이니 크게 걱정 할 필요 없습니다.

사진이 좀 못나와서 그렇지

내부는 매우 분위기가 좋습니다.

연인끼리 데이트 코스를 찾던 중 한식당 가고프면 여길 강추합니다.

가격은 뭐 .. 그닥.. 

사실 테이블 자체가 2명이 앉을 수 있도록 특화 되어 있기 때문에

2명이 가면 가장 적합하고

3명이 가면 절대 안돼고

4명이 가면 SOSO...

절대홀수로 가지 마시길 권면 드립니다.

메뉴판은 보실필요 없이 밑으로 내려가세요

여기 보시면 A SET와 B SET가 있습니다.

묻지도 빠지지도 말고 B SET 고고싱

천원주고 떡갈비 더 드시는게 이익.

자..자.. 여기도 패스..

B SET 입니다.

나올 메뉴는 다 나온 듯 합니다.

보아하니 저희 뿐만 아니라 모든 테이블이 

B SET 를 시켰었음.

계란말이

치즈는 아니지만 갓 만든 계란말이 케첩에 찍어먹으면 매우 맛있음

떡갈비

역시 저 불판 자국은.. 필수 인 듯 합니다.

떡갈비 크고 묵직하고 맛있었습니다. 

핵심 요점

무조건 B SET

맛  - 

가격 - 

분위기

서비스 - 

솔직히 맛, 음식 푸짐함 대비 가격 괜찮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