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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카위 체낭비치

[말레이시아 랑카위 여행 3일차] 체낭비치에서 낙하산 타기 / 체낭비치 해변에서 맛있는 저녁식사 [말레이시아 랑카위 여행 3일차] 체낭비치에서 낙하산 타기/체낭비치 해변에서 맛있는 저녁식사 오늘은 하루종일 체낭비치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수영도하고 여러가지 레포츠들을 즐기기로 했다. 하지만 출장비로 모든 걸 해결해야 했던 나로써는 자금 부족으로 인해 레포츠들을 다 즐기지는 못하고 한 가지만 택해야 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제일 많이 타는 낙하산?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음) 비슷한 것을 타기로 했다. 체낭비치에 가면 지금 내가 타고있는 낙하산이둥둥 떠나니는 풍경을 흔히 볼 수 있다. 체낭비치는 랑카위 섬의 가장 서남쪽에 위치해 있다.랑카위에서 가장 꺠끗하다는 북쪽 해변도 가봤지만,북쪽 해변은 깨끗하기는 하지만 뭔가 휑한 느낌이라 좀 지루했다.그래서 다시 체낭 해변으로! 타는 내내 손에 계속 땀이 나 고프.. 더보기
[말레이시아 랑카위 여행 2일차] Dayang bay Resort 도착, 체낭비치에서 지는 노을 보기 [말레이시아 랑카위 여행 2일차] Dayang bay Resort 도착, 체낭비치에서 지는 노을 보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국내선 말레이시아 항공을 타고 랑카위에 도착했다. 내가 갔던 시즌엔 말레이시아 내 여름방학 기간이어서 어느 리조트든 이미 예약이 찬 상태였다. 그 가운데 그나마 방 예약을 할 수 있었던 Dayang Bay 리조트. 시설이나 서비스 여러가지 면에서 아쉬움이 많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 리조트 마저 못구할 처지에 놓일 수 있었던 나는 감사함으로 모든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었다. Dayang Bay는 꾀 괜찮은 전경의 수영장을 가지고 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 방 시설이 매우 열악한 것을 제외하고는 괜찮은 편이다. 랑카위 섬의 남쪽에 위치한 랑카위숙소를 잡을 땐 무조건 남쪽으로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