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이 지나고 여름 인 지금.
봄에 샀던 벨로라인 스트로브 14년형을 이제서야 포스팅 합니다.
들뜬 마음에 자전거 샵 이곳 저곳에 문의하여
겨우겨우 찾아낸 스트로브 14년 형!
저는 입문자로써 5~60만원 대 자전거를 찾던 중.
첨엔 메리다에 제대로 꽃혀서 알아보던 중...
갑자기 나타난 스트로브 15년형!.
그러나 15년 형은 가격대가 60만원 이상 이었던 지라 ..
더욱 저렴한 걸 찾아 14년형을 소지 한 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제자리에서 바로 포장 풀고
피팅까지 마쳐주시는 친절한 주인장님.
매장에서 찍은 샷 입니다.
네이버에 "자출사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 카페에 가입하였더니
바로 고수님들께서 차번호 등록을 하라고 하더군요.
집에 가지고 오자마자 차번호를 찾아 (차번호는 자전거의 고유 번호 - 차량번호와 같은 개념)
등록 완료!
차번호는 페달 쪽에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집에서 찍은 스트로브 전경
안장과 손잡이는 무조건 일직선으로 맞춰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드 용 바이크는 자세가 생명이기 때문에,
피팅을 꼭 자전거 샵 주인장님께 해달라고 해야해요.
벨로라인 스트로브
(VELOLINE STROBE)는 우윳빗 색상과 검정의 조화입니다.
흰/검의 조화가 정말 산뜻 하며
통상적인 로드형 바이크와는 달리 클래식 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제가 스트로브를 구매한 이유)
그럼 안라~(안전라이딩)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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