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출장여행 1일차] OZ767 타고 인도로 가는 여정 INC -> DEL
/ 인도 사용비자 발급
인도에 가려면 비자가 필요하므로 인도 대사관을 통해 5일만에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었다. 제가 받은 비자는 상용 비지니스 비자로써 여러가지 구비서류들이 많이 필요했다.
1. 인도에서 온 초청장
2. 인도 대사관에서 발행한 개인정보 양식
3. 여권
4. 최근 6개월이내 찍은 사진 (여권용이 아닌 미국/인도비자용 사진)
구비서류 구비 후 3일만에 비자를 발급 받았다. 인도는 비자 발급에 대해 그렇게 까다로운 나라가 아니므로 큰 어려움 없이 구비서류만 잘 준비한다면 쉽게 받으실 수 있다.
<인도 사용비자 모습>
14년도 발급 폼이기 때문에 현재 바뀌었을 수도 있다
아시아나에 INC -> DEL 직항 (OZ 767) 이 있었으므로
환승없이 편하게 갈 수 있었다. 비행 시간은 대략 9시간 정도 소요된다.
출국 시각이 저녁이어서 정말 많이 피곤했다.
피곤한 시간이라 그런지 비행기 안 분위기가 매우 조용했다.
OZ 767은 새 기종은 아니지만 나름 있을건 다 있었다.
1회 기내식이 제공된다.
닭고기를 좋아하는 나는 바로 닭요리를 주문했고
빠뜨릴 수 없는 우리쌀 고추장도 하나 얻어서 맛있게 먹었다.
사실 가는 비행편 블로그를 하리라곤 생각하지 않고 찍은 사진들이라 다소 성의가 없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뭐 그렇구나 라는 정도의 참조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그 정도의 참조할 정보도 없긴 하지만... 여튼 인도로 가는 OZ 767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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