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목동/오목교역] 모던 인테리어와 조용한 실내 <coco bruni> 코코 브루니 카페 후기 [목동/오목교역] 모던 인테리어와 조용한 실내 코코 브루니 카페 후기 목동, 특히나 오목교에는 수 많은 스타벅스가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목동이나 오목교를 갈 때면 스타벅스를 가곤 하는데 이번엔 색다른 시도를 해봤다. "모던 인테리어와 조용한 실내" 라는 키워드를 주기에 알맞은 카페를 다녀왔다. 위치는 아주 간단.목동역 8분출구로 나와서 나온 방향으로 직진하다 보면첫번째 큰 사거리에서 11시 방향을 바라보면 발견할 수 있다. 외관부터 분위기가 괜찮았다. 유럽 작은 마을에 있는 카페의 분위기랄까, 하지만 그에 비하면 좀 화려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드는 외관이라고 할 수 있다. 밖에서 안을 들여다 보았을 때 20대 중 후반 여성 분들로만 가득한 것 같아서 좀 들어.. 더보기
[신대방 삼거리] 골목 속에 숨겨진 세련된 쉼터 <Cafe Publico> 카페 퍼블리코 후기 [신대방 삼거리] 골목 속에 숨겨진 세련된 쉼터 카페 퍼블리코 후기 사실 를 발견하게 된 계기는 신대방 삼거리의 덕이다. 친구와 돈까스를 시식 후 주변 카페를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다. 아마 는 의 덕을 톡톡히 보리라 생각된다. 서로 거리가 상당히 가깝기 때문에 돈까스 시식 후 후식을 찾는다면 아마도 그 일대에서 가장 괜찮은 곳이라 확신한다. 우선 포스팅 제목과 같이 는 골목 안에 숨겨져 있기 때문에 위치 안내가 확실해야 한다. 신대방 삼거리 역 4번출구로 나와 나온 방향으로 오른쪽을 주시하며 쭈욱 길을 걷다보면 순간적으로 아래 사진과 같은 광경을 마주하게 된다. 바로 이 골목이다. 사실 사진상의 바로 왼쪽 건물에 간판이 하나 더 있긴하다. 4번 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므로찾는데 그렇게 불편함은.. 더보기
[신대방 삼거리] 신대방의 新대박 돈까스 <온정 돈까스> 방문 후기 [신대방 삼거리] 신대방의 辛대박 돈까스 방문 후기 정말 오랜만에 맛집다운 맛집을 방문했다.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있는 신대방 삼거리의 를 나는 28세 늦은 나이에 알게되어 가게 되었다. 역시나 소문답게 맛과 가격은 최고였지만 보너스로 "色"다른 맛과 볼거리가 있었기에 더욱 맛집이라 불릴 수 있던 곳인 것 같았다. 위치는 신대방 삼거리 역 3번출구로 나온 후나오자 마자 바로 앞 골목에서 좌회전 하시고곧바로 또 우회전 하시면 주민센터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사람들이 무조건 줄 서고 있으므로 쉽게 찾으실 수 있음) 정말이지 사람들의 줄이 끊이질 않았다. 한창 점심시간이 지난 2시 10분경에 도착을 했을때의 광경이다. 야외 줄 기다림을 마치고 식당 안으로 들어갈 때 즈음에도 비슷한 길이의 줄이 또 만.. 더보기
[신중동/부천시청역] 면요리는 육수가 생명 <국수나무> 후기 [신중동/부천시청역] 면요리는 육수가 생명 후기 웬만한 우동 전문점, 국수 전문점은 비교될 수 없는 면 맛집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바로 체인점 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면 집이었지만, 신세계였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부천시청 부근에도 있고 발산 쪽에도 발산동 쪽에도 있다고 합니다. 부천 시청점에 있는 국수나무 위치입니다. 매장 크기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점심시간에 가도 그렇게 사람이 붐빌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한창 휴가 철이라 사람이 없었는 지도 모릅니다.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평일 점심시간되면 엄청 붐비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내부는 아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연인이나 가족끼리 가볍게 식사하기에 좋은 분위기 인 것 같습니다. 사실 분위기를 따질 것도 없을 정.. 더보기
[맥도날드 신메뉴] 미니언즈 바나나 맥플러리 후기 [맥도날드 신메뉴] 미니언즈 바나나 맥플러리 후기 맥도날드는 정말이지 디즈니의 덕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미니언즈라는 대세 캐릭터의 힘을 빌려 신 메뉴 제작은 물론이요 어린이 세대를 섭렵하는 해피밀 셋트의 위력.미니언즈의 노랑을 컨셉으로 바나나 쉐이크와 맥플러리가 새로 나왔습니다. 맥플러리를 평소에도 즐겨먹는 저는 당연히 이번에도 시식해 보았습니다. 역시 시원한 색감과 바나나의 노랑을 아주 세련되게 조화 시킨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맛은!? 10점 만점에 7점 입니다. 너무 답니다. 간혹 빙그레 바나나 우유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는데, 그분들에게 정말 맛있을 아이스크림 입니다. 빙그레 바나나 우유로 만든 것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맛이 똑같습니다. 빙그레 바나나 우유 매니.. 더보기
[스타벅스 신메뉴] 단백질 보충과 식사를 한번에 <단.백.질> [스타벅스 신메뉴] 단백질 보충과 식사를 한번에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이전 에 이어 내놓은 신메뉴 을 오늘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옥고감과 비교했을 땐 개인적으로 훨신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옥고감과 거의 차이가 없으니, 식사 대용으로는 둘 메뉴 모두 적합하다는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우선 단백질 가격부터 보실까요. 우선 가장 먼저 메뉴의 메인이라고 볼 수 있는 연두부 입니다. 다른 것 보다 저 SOYDAY라고 씌여있는 소스가 일품이더라고요. 대한항공 기내식에서 주는 순두부의 양념 맛보신 분은 아주 익숙한 맛일 겁니다. 익숙한게 아니라 그 맛과 100% 저에겐 똑같았습니다. 연두부도 매우 싱싱하고 아주 깨끗한(?) 느낌이 역시나 들었습니다. 스타벅스의 강점은 '싱싱함' 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반숙 달걀, 정말.. 더보기
[발산/김포공항] 프랑스에서 만났던 그맛 <Spero Spera> 크레페 후기 프랑스 시내에서 맛보았던 그맛 후기 우선 위치 입니다. 김포공항 롯데몰 1층에 위치하였습니다. 한바퀴 쭉 도시다 보면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작년 출장 차 프랑스 파리에 간 적이 있습니다. 파리 시내 곳곳마다 있었던 크레페 상점들이 그리워질 찰나에 흔하지 않던 크레페 상점을 동네에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일주일에 한번은 가서 사먹는 것 같습니다. 김포공항 내 위치한 크레페 가게를 소개합니다. 우선 전경을 보시면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먹고 가는 곳이 아니라 Take out 전문점 입니다. 항상 갈 때마다 초코 & 바나나 크레페를 먹곤 했는데 (누텔라 초코릿이 너무 맛있어서) 이제는 좀 더 다양하게 주문하고 있습니다. 우선 대략적인 메뉴는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 더보기
[신월동/신정동] 메밀요리의 진수 <내고향 메밀 막국수 & 보쌈> 후기 신월/신정동 후기 비오느날 주말, 부모님께서 갑자기 메밀 막국수를 먹으러 가자며 나를 초대해 주었다. 오늘은 우리가족이 메밀 먹으러 간다고 하면, 항상 가는 '그곳', 집을 다녀온 후기를 적어 보았다.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이 없었지만, 언제나 주말 저녁에는 사람들로 붐비곤 했다. 가게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면 요리라 그런지 사람들이 금방 금방 빠져나가는 터라 딱히 기다리면서까지 먹어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신월동 양강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메밀 막국수 맛집을 소개하겠다. 내부 모습입니다. 모든 좌석이 좌식이며 분위기는 쾌적한 편 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7월 25일(토)에는 비가 정말 억수로 많이 내리는 바람에 손님이 많이 끊긴듯 했습니다. 또 우리 가족이 저녁치고는 다소 이른 시간인.. 더보기
[신정동/목동] 숨은 알짜배기 카페 <HOLY BEANS> 홀리빈스 방문기 목동역, 혹은 오목교역 부근에만 멋진 카페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이번에 제가 간 곳은 서부트럭터미널 부근에 위치한 홀리빈스 입니다. 카페의 이름 답게, 홀리빈스 카페는 (열방)교회 안에 있었습니다. 교회 내에 있는 카페 치고는 상당히 산뜻하고 넓은 인테리어로 아주 깊은 인상을 줬던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위치입니다. 열방교회 안으로 들어가셔서 2층으로 가시면 아래 그림과 같은 전혀 교회같지 않은 공간임을 알리는 출입구 입니다. Holy 한 느낌도 나면서 동시에 빈티지 스러움과 세련됨이 어우러져 있는 출입구가 들어가기도 전에 카페의 퀄리티를 말해주는 듯 합니다. 교회 건물 2층 전체를 사용하다보니 카페 내부가 넓지 않을 수 없다고는 생각했지만, 실제로 보니 정말 넓고 쾌적했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아.. 더보기
[맥도날드 신메뉴] 신속함과 든든함의 조화 <맥 모닝, McMorning> 소개 및 후기 1. 맥모닝? 이 전부터 맥도날드는 아침 메뉴에 대해 상당히 많은 시간동안 포커스를 맞춰 왔다. 그리고 올해 15년부터 본격적으로 Mc Morning 타임으로 오전 시간에는 본격적으로 모든 메뉴를 바꾸어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그 프로모션 방법은 아주 효과적으로 바쁜 현대인들을 강타했다. 가격 또한 아침 식사에 걸맞게 그렇게 싼 편은 아니지만, 또 부담스러울 정도로 비싼 것도 아닌 아주 적절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양도 그랬다. 개인적으로 이번 맥모닝 프로모션은 맥도날드의 빅맥 등 여러가지 획기적은 제품을 넘어서는 정도라고 생각한다. 맥모닝 메뉴가 1~2개에서 한정 되있었다면 아마 이렇게까지 생각하지는 않았을 텐데, 그 메뉴가 무려 5개 이상이나 되니, 선택의 폭 또한 넓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