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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서교동/홍대 이색 카페] "오후의 하늘" 카페 후기 망원동 길을 걷다 아무곳이나 가보자 해서 간 곳이 '오후의 하늘' 사실 카페 밖에서 볼땐 유리창이 너무 반짝이다 보니반사가 심해서 내부가 잘 안보였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 이름이 맘에 들어 '그냥 들어가 보자' 해서 들어갔더니 카페 분위기가 정말 오후의 하늘 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카페 들어가는 입구에 씌여 있는 오후의 하늘 캘리그라피,느낌이 참 좋았고 마침 또 갔을때가 오후 시간이었으며, 오늘따라 하늘이 무척 이뻤는데 정말 모든 타이밍이 기가 막혔습니다. 다른 각도에서의 외부 전경 입니다. 유리가 하도 깨끗해서 내부는 잘 안보이고외부 모습만 심하게 비치는 모습, 문이 정말 이뻤습니다.마치 유럽 외곽 도시에 있는 작은 카페 같은 느낌이랄까... 카페 주인 분께서 아주 다양한 취미를 .. 더보기
[망원동/서교동/홍대 초밥/스시] 박용석 스시 맞은 편 키움초밥 방문기 불과 어제, 2015년 6월 26일! 망원동 박용석 스시집을 방문하여 포스팅을 한 바로 다음날.오늘 바로 맞은편에 있는 키움 초밥을 방문해 주었다.어제 박용석 스시집 줄을 서며 갈팡질팡 했던 키움 초밥 집을 오늘 바로 오게 될 줄이야 ... 우선 외부 전경을 소개합니다. 우선 외부 전경입니다.박용석 스시를 아시는 분이라면 한번 쯤이라면 보신 적이 있으실 것.왜냐하면 박용석 스시 바로 맞은편에 위치함.자세한 위치는 위 지도를 참조해 주세요. 내부 전경입니다.사실 내부 전경은 박용석 스시에 비해 훨씬 넓습니다.박용석 스시 줄이 너무 길어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으신 분은바로 길건너 키움 초밥으로 가셔도 될듯. 맛의 차이는 크게 없는 듯..하지만! 연어 초밥의 맛은 확실히 박용석 스시가 우월했습니다. (소스차이.. 더보기
[망원동/서교동/홍대 초밥/스시] 즉흥적인 박용석 스시 방문기 망원동 거리를 거닐다, 의도치 않게 발걸음이 가는데로 가게 된 박용덕 스시. 망원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Anyway 우선 지도부터 확인하시길. 망원역에서 4번출구로 나오셔서 위 지도와 같이 찾아가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우선 외부 전경입니다. 저녁에 가게 되면 24시 영업간판이 반짝반짝 빛나기 때문에 쉽기 찾으실 수 있습니다. 7시 이후엔 무조건 줄 스셔야 하오니, 6시 칼퇴 하시고 방문 하시거나 아니면 작정하고 줄 서서 가시기 바람.. 사실 내부에 자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줄서는 시간이 다소 소요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제 앞에 1팀 있었는데 20분 기다렸음... 내부 전경입니다. 사실 깜빡하고 내부 전경사진을 못찍어서 다먹고 나갔다가 집에 가는길에 아차 싶어서 다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