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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RAVEL/MALAYSIA

[말레이시아 랑카위 여행 4일차] 랑카위 케이블카 체험 / 랑카위 Sheraton 포시즌 리조트 야간 페스티벌 [말레이시아 랑카위 여행 4일차] 랑카위 케이블카 체험/ 랑카위 Sheraton 포시즌 리조트 야간 페스티벌 랑카위에서 정말 추천할만한 코스 2개를 꼽으라고 한다면, 체낭비치와 케이블카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케이블카는 기존에 알고 느끼고 체험해봤던 케이블카와는 차원이 다른 케이블카 였다고 할 수 있다. 랑카위 섬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 케이블카로 올라가는 코스라고 설명하면 더 쉬울 것이다. 말 그대로다. 랑카위 섬의 꼭대기 까지 케이블카로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꼭대기 까지 올라갔을 때 보이는 전경 랑카위섬 에는 교통수단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딜 이동하든 렌트를 하거나 택시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택시비가 비싸진 않다. 우리나라 보다는 훨씬 싸다. 기본요금 한화로 1,.. 더보기
[말레이시아 랑카위 여행 3일차] 체낭비치에서 낙하산 타기 / 체낭비치 해변에서 맛있는 저녁식사 [말레이시아 랑카위 여행 3일차] 체낭비치에서 낙하산 타기/체낭비치 해변에서 맛있는 저녁식사 오늘은 하루종일 체낭비치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수영도하고 여러가지 레포츠들을 즐기기로 했다. 하지만 출장비로 모든 걸 해결해야 했던 나로써는 자금 부족으로 인해 레포츠들을 다 즐기지는 못하고 한 가지만 택해야 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제일 많이 타는 낙하산?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음) 비슷한 것을 타기로 했다. 체낭비치에 가면 지금 내가 타고있는 낙하산이둥둥 떠나니는 풍경을 흔히 볼 수 있다. 체낭비치는 랑카위 섬의 가장 서남쪽에 위치해 있다.랑카위에서 가장 꺠끗하다는 북쪽 해변도 가봤지만,북쪽 해변은 깨끗하기는 하지만 뭔가 휑한 느낌이라 좀 지루했다.그래서 다시 체낭 해변으로! 타는 내내 손에 계속 땀이 나 고프.. 더보기
[말레이시아 랑카위 여행 2일차] Dayang bay Resort 도착, 체낭비치에서 지는 노을 보기 [말레이시아 랑카위 여행 2일차] Dayang bay Resort 도착, 체낭비치에서 지는 노을 보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국내선 말레이시아 항공을 타고 랑카위에 도착했다. 내가 갔던 시즌엔 말레이시아 내 여름방학 기간이어서 어느 리조트든 이미 예약이 찬 상태였다. 그 가운데 그나마 방 예약을 할 수 있었던 Dayang Bay 리조트. 시설이나 서비스 여러가지 면에서 아쉬움이 많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 리조트 마저 못구할 처지에 놓일 수 있었던 나는 감사함으로 모든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었다. Dayang Bay는 꾀 괜찮은 전경의 수영장을 가지고 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 방 시설이 매우 열악한 것을 제외하고는 괜찮은 편이다. 랑카위 섬의 남쪽에 위치한 랑카위숙소를 잡을 땐 무조건 남쪽으로 하.. 더보기
[말레이시아 출장여행 1일차] 2일간 쿠알라룸푸르 트윈타워 맴돌기 <쿠알라룸푸르 트윈타워 / KLCC Mall> [말레이시아 출장여행 1일차] 2일간 쿠알라룸푸르 트윈타워 맴돌기 말레이시아, 정확히 말레이시아 내 랑카위 섬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때문에 쿠알라룸푸르에 도착 후 랑카위로 가는 국내선으로 갈아타기 전, 쿠알라룸푸르에서 1박 2일을 머물게 되어 쿠알라룸푸르를 좀 돌아다녀 볼 수 있게 되었다. 1박 2일, 정확히 1박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지 내게 주어진 시간은 1일이나 다름 없었다. 때문에 광대한 일정은 짜지 못하고 욕심을 버리며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유명한 트윈타워 주변만 관광하기로 했다. 쿠알라룸푸르 트윈타워의 야경 모습 저녁에 도착하여 야간에 쿠알라룸푸르 트윈타워를 보게 됬다. 무엇보다 건물의 조명이 트윈타워의 위엄을 한층 더 높였다. 단순한 빌딩이라기 보단 하나의 예술 조형물과 같은 느낌이 들 .. 더보기